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라기 공원(쥬라기 공원 시리즈) (문단 편집) == 시설 == 섬 대부분이 1만 볼트의 고압 전기 케이블 철책[* 다만 철제 울타리가 아니라 전기가 흐르는 '''일반 케이블 고정용 밧줄 울타리이다.''' '''이런 미약한 울타리는 후에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소설에서는 고압 전기 철책은 많이 나오지 않고, 그 대신 높은 벽과 넓은 해자를 중점적으로 말한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해먼드가 해자만 딱 한 번 언급했다.]으로 겹겹이 싸여있고, 관람객 센터의 인간 구역과 투어를 하는 공룡 구역으로 분리되어 있는 형태를 취한다. 쥬라기 공원 1편 초반에 등장하는 문이 공룡 구역과 인간 구역의 경계점이다. 관람객 센터에는 이 공룡들이 어떻게 다시 복원되었는가를 설명하는 극장과 화석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뷔페 형식의 식당이 마련되어 있다. 해먼드의 말이나 팀과 렉스의 식사 장면[* 이 때 이 둘이 먹은 건 뷔페에서 샐러드바에 해당하는 음식들이었다.]을 보면 이 식당의 음식들도 비싼 거란 말이 나올 만큼 양질로 보인다. 그 외에 여러 숙박 시설도 마련되어 있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 공룡들의 복원 계기가 된 모기가 든 호박 광물의 레플리카들이 곳곳에 상징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헨리 우]] 박사의 지휘 하에 공룡들의 DNA 복원과 탄생을 위한 시설이 자리잡고 있는데 오늘날 초등학생들이 제철소나 발전소, 과자 공장 등을 견학하는 것처럼 관람객들의 견학이나 투자자들을 위해 위해 준비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원작 소설에서도 [[이슬라 누블라]]는 [[가라|사실 쇼였고]] 실질적으로 공룡들의 복원과 생산은 [[이슬라 소르나]]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한다. [[파일:external/blushots.weebly.com/4743605_orig.png|width=500]] 레스토랑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JP_Gift_Shop_2.png|width=500]] 그 외에 영화상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기념품도 보여지는데 4편 [[쥬라기 월드]]에서 [[로워리 크루터스|인터넷으로 소수나마 여전히 팔리고 있음이 드러난다]]. 개장 전에 꽤 대량으로 만들어낸 듯하다. 공룡 구역의 관람객 투어는 기본적으로 대개 '포드 익스플로러'라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무인자동 차량에 탑승하여[* 차량은 한 번에 2대씩 간격을 두고 이동하고 먼저 간 차량 2대가 일정 간격에 다다르면 다른 차량 2대를 내보내는 방식.] 고압 전기 철책[* 특히 공룡 구역 전기 철책은 티라노사우르스 같은 거대 위험 육식공룡 구역에는 높이를 높게 설치하고, 딜로포사우르스 같은 소형 위험 육식공룡 구역에는 철책을 좀 짧게 만들어두는 등 나름의 세심함을 보였다. 초식공룡들은 따로 우리는 안 만들고 온순하니 같이 지내게 한 듯.] 인근을 돌아다니며 해당 구역의 공룡의 생태를 감상하는 형태로 마련되어 있다. 6~12개월 내로 다른 시설들도 완성될 예정이라고 한다.[* 게임에서는 공사가 끝나지 않은 공룡 관련 롤러코스터와 [[모사사우루스(쥬라기 월드 시리즈)|모사사우루스]] 수족관도 묘사되었다.][* 하지만 이 모사사우루스 수족관은 '''15년이나 지나서야 나오게 되었다.'''][* 사실 후속편 [[쥬라기 월드]]에 나온 공룡 관련 투어 다수가 이 쥬라기 공원에 나온 아이디어를 따르고 있다.] 철책과 차량을 비롯한 모든 시설은 관람객 메인 센터 안의 통제실에서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 감독한다.[* 그러나 공룡의 복지와 관람객들의 안전을 봐도 1990년대 식의 컴퓨터 파일들과 통제는 너무나도 약했고 '''코드 200만 줄과 모든 메인 시스템을 [[레이 아놀드|믿음직한 흑인]] 한 사람과 [[데니스 네드리|하나도 안 믿음직스러운 백인 뚱보 한 명]]에게만 맡긴 것도 큰 잘못이었다.'''] [[파일:쥬라기공원 지도.png]] 공원 지도 섬의 공룡들은 인젠이 '''"생각하기에는"''' 완벽하게 통제되고 있었다. 여러 대의 감시 카메라는 물론이고 개체들도 암컷들 뿐이라 자연번식은 없다는 요지였고 그걸 너무나도 지나치게 믿고 있었다. 영화에서는 대충 언급되지만 원작 소설에서 상당히 중요하게 언급되는 게 있으니 바로 적외선 탐지기. 섬의 공룡 지역마다 적외선 센서를 설치한 덕분에 공룡들의 개체수와 위치를 바로 바로 추적하는 게 가능하다. (하지만 앞서 말한듯 "공룡은 번식 못해"라는 생각을 너무 믿어서 최대 탐지 수를 정해 놓고 추적하였다.) 이것도 아무리 인간이 최신기술로 통제를 시도해도 생명은 언제나 그것을 우회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